칼데라, e-비즈니스 솔루션 강화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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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 비즈니스를 하고 있는 칼데라는 VAR을 현저히 강화시킬 것이라고 발표했다. 그 첫 번째는 명칭을 변경함으로서 프로그램 참여자들의 이익을 증대시키는 것이다. 칼데라의 VAR 프로그램은 eSP로 알려지게 될 것이다. 이러한 변경은 칼데라의 제품이 주로 전자 비즈니스 솔루션으로 사용되는 것을 반영하는 것이며 솔루션 제공자들을 칼데라의 파트너가 되어 전자 비즈니스 솔루션으로 안내해준다.

eSP는 VARs, ISPs, ASPs, 컨설턴트를 비롯해서 고객들에게 전자 비즈니스 솔루션을 제공하려는 회사들이 포함된다.

칼데라의 eSP 프로그램은 3 레벨로 구성되어 있다 - 허가, 비즈니스, 새 동맹 수준이 그것이다. 칼데라는 비즈니스와 동맹수준에서 3 레벨과 무제한 전화지원을 통해 무한한 전자우편 서비스를 지원한다. 교육도 칼데라의 OpenLearning에서 가능하며 칼데라는 eStreet를 모든 eSPs에 배포할 것이다. eStreet는 매달 칼데라뉴스, 산업경향과 판매 전략을 채널에 전달하는 뉴스레터이다.

처음부터 칼데라는 채널에 초점을 두면서 산업에서 첫번째로 리눅스 특정 채널을 구축했다. 칼데라 채널은 현재 750에 육박하는 파트너를 자랑하고 있으며, 어떤 다른 리눅스회사보다도 많다고 한다.

동맹 : 새로운 동맹 파트너는 칼데라의 eSP 프로그램에 있어서 또 하나의 중요한 향상이라고 볼 수 있다. 강력한 전자 상거래 솔루션을 전달, 실행하며 칼데라의 새로운 OpenLinux eBuilder 솔루션을 지원한다. 동맹 파트너의 지원은 자바, HTML, XML에 풍부한 경험을 갖고 있는 전문가들을 통해 이루어질 것이다.

동맹 프로그램에 합류하는 솔루션 제공자들은 칼데라로부터 교육, 기술 지원, 통합원조와 업데이트된 지식 기반들을 비롯해서 최고급의 지원과 서비스를 받게 된다. 또한 마케팅과 판매 분야의 지원을 받게 되어 고객들에게 전자 상거래 솔루션을 위한 최적화된 리눅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된다.

eSP에 가입하려면 www.calderasystems.com/partners/esp를 방문해 보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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