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마당] 부천대 교수, 무공해 포장재 개발

중앙일보

입력

◇ 경기도 부천대학 이영목 교수(섬유과)는 상산소재㈜.한국생산기술연구원과 함께 미생물로 분해되는 무공해 포장재를 개발했다.

사용 후 일반 접착 풀로 재생이 가능하며 변기에 버리거나 매립할 경우 쉽게 분해돼 공해가 적다.

또 스티로폴이나 골판지 포장재보다 값이 싸고 탄성.강도는 뛰어나다고 중소기업진흥공단은 평가했다. 포장 원자재 1㎏ 당 1천1백~1천4백50원. 032-610-3324.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