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A] 박세리도 TLC와 계약

중앙일보

입력

박세리가 타이거 우즈와 함께 미국 최대의 시력교정수술 시술사인 TLC 레이저아이센터(The Laser Centers,Inc)사와 홍보대변인 계약을 맺었다.

이회사 마케팅 부사장인 케스린 휴즈는 11일 발표된 보도자료를통해 박세리가 TLC레이저 아이센터의 홍보대변인 역할을 하기로 계약했다고 밝혔다.

그는 “타이거 우즈와 박세리 같은 세계적인 스타플레이어들이 우리 회사를 대표한다는 사실에 몹시 들떠 있다”고 소감을 말했다.

지난해까지 콘택트렌즈를 착용하다 연초 이회사의 라식수술을 받았다. 박세리보다 먼저 시력교정수술을 받은 우즈는 지난주 이회사와 홍보대변인 계약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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