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A] 박지은 3언더 공동 6위

중앙일보

입력

하와이 코나에서 열린 미 LPGA 다케후지클래식 골프대회 첫날 경기에서 박지은이 3언더파 69타를 기록하며 공동 6위에 올랐다.

박은 이날 손목부상에도 불구하고 버디 6개,보기 3개로 경기를 마치며 드디어 상위권에 진입의 발판을 마련했다.

11·15번 홀에서 보기를 범하고 17·18번 홀에서 버디를 낚으며 전반을 이븐으로 마친 박은 2·3번·4·5번 홀에서 연속 버디를 낚았으나 8번 홀에서 보기를 범하고 그린이 가장 어렵다는 9번 홀에서 파를 유지, 3언더파로 경기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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