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소식] 박세리, 신설 자산운용사에 3억원 출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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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무역 등 중견기업들이 자본금 70억원의 자산운용사 '그린에셋자산운용' 설립을 추진중이다.

28일 금융계에 따르면 그린에셋자산운용은 금융감독원과 자산운용업 등록을 위한 신청건을 협의중이며 신임 사장으로 연영규 전 증권업협회 회장을 내정했다.

그린에셋자산운용에는 영원무역, 새한전자, 한국제분 등 중견기업이 주주로 참여했으며 골프선수 박세리도 개인자격으로 4.3%(3억원)를 출자했다.

그린에셋자산운용은 오는 5월중 뮤추얼펀드 1호 상품을 발매할 계획이다. (서울=연합뉴스) 황정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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