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성·청도기업 해외진출 활발

중앙일보

입력

99년 광동성 기업은 해외생산기지 및 판매망 구축을 위해 RMB 10억을 투자하였으며 RMB 3억의 이윤을 얻은 것으로 집계.

투자분야는 TV, 에어컨, 냉장고 등 가전제품과 통신, 방직품 등에 집중되어 있으며 99년말 기준 25개 기업이 해외가공무역기지를 보유하고 있음.

청도시도 이미 48개사가 해외진출(11개국)에 나서 투자규모가 US$ 1억에 이르고 있으며 금년에만 20개 기업이 투자허가를 신청한 상태임.

중국정부는 금년들어 수출을 유발할 수 있고 국내 산업구조조정 효과를 얻을 수 있는 생산 기지 이전 즉 해외진출을 적극 장려하여 각종 지원책을 실시하고 있음.

(과기일보)
*본 정보는 한중경제교류중심 제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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