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그린] 테일러메이드, 2011 PGA 챔피언십 기념 캐디백을 한정판매 外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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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19면

■ 테일러메이드는 2011 PGA 챔피언십을 기념하는 캐디백을 한정판매한다. 캐디백 전면에는 대회가 열리는 어슬레틱 클럽의 로고와 메이저 대회에서 인상적인 기록을 남긴 선수들의 일화가 담긴 로고가 부착돼 이 대회의 의미와 역사를 강조했다. 55만원 02-3415-7300.

■ 핑이 여성골퍼를 위한 캐디백 Semi C-L1을 출시했다. 산뜻하고 화사한 컬러로 여성스러움이 극대화됐으며 다양한 포켓 구성과 초경량 펄감 소재를 사용해 가볍고 실용적이다. 또한 세련된 클러치백이 세트로 포함돼 골퍼의 스타일리시함을 더해준다. 핑의 김진호 이사는 “핑은 전통적으로 모양보다는 기능이 뛰어난 제품을 만들었는데 아시아의 여성 고객을 위해 스타일도 강조된 제품을 내놓게 됐다”고 말했다. 가방에는 클럽손상을 방지하는 5개의 디바인더가 있으며 중량은 3.5kg으로 다른 업체의 가방보다 가볍다. 컬러는 베이지와 핑크색이며 보스턴백도 함께 출시됐다.

■ 스크린골프업체 골프존은 아마추어 대회인 2011 대신증권 금융주치의배 GLT와 2011 볼빅 LGLT 8월 대회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휴가비 지원 이벤트를 진행한다. 16일까지 진행되는 예선 기간 대회에 참가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경품을 통해 골프여행 3박4일권, 여행상품권, 주유 상품권 등을 준다.

■ 캘러웨이 골프는 아마추어 장타자 모임인 클럽300 회원을 모집한다. 300야드를 치는 골퍼가 아니라 300야드를 칠 잠재력을 가진 골퍼에게 꿈의 거리인 300야드 성취를 돕는 모임으로 280야드 이상을 치는 골퍼는 가입할 수 있다. 올 하반기 클럽300회원들을 대상으로 ‘장타 챔피언십’을 개최할 예정이다. 캘러웨이골프는 클럽300에 가입된 멤버들에게 자사 드라이버 구매 시 50% 할인(3pcs 한정) 혜택을 주고 회원 전용 헤드 커버 등도 제공한다. 세부사항은 캘러웨이골프 홈페이지(www.callawaygolfkorea.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PRGR 한국지점은 11월까지 서울·부산·광주·대구 등 전국 6대 도시의 골프연습장을 예고 없이 방문해 PRGR 신제품을 모두 시타할 수 있는 게릴라 시타회를 연다. 또 휴대용 측정기를 이용해 헤드 스피드 등을 측정해 골퍼에게 가장 적합한 클럽을 추천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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