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감독 출사표 - LG 이광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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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과 외국인선수들의 기량이 뛰어나 팀에 활력소가 되고 있어 예감이 좋다.

예년보다 한달 일찍 훈련에 들어간 것이 주효했다. 새로 영입한 양준혁과 최익성이 공수 양면에서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화끈하고 깨끗한 야구로 창단 10주년 기념 우승을 꼭 달성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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