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청, `인터넷 특허 도우미' 운영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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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청은 최근 커다란 관심을 끌고 있는 비즈니스 모델 등 인터넷 특허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위해 다음달 1일부터 `인터넷 특허도우미''를 운영키로 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들 도우미는 컴퓨터심사담당관실 인터넷 관련 전문 심사관들이 매일 2명씩 조를 이뤄 맡게 되며 이들은 근무시간(09:00-18:00)에 민원인의 질문에 대한 답변 만을 전담하게 된다.

인터넷 특허 관련 출원절차, 선행기술 자료, 출원서 작성법, 특허대상 여부 등에 대해 문의하려면 전화(☎042-481-5777∼5992), 팩시밀리(042-472-3473), 전자메일(djsong69@chollian.net) 등을 이용하면 된다.

특허청으로 직접 방문하는 민원인들이 있을 경우는 도우미들이 현장에서 민원을 직접 해결해 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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