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생명, 소년소녀 가장 돕기

중앙일보

입력

신한생명 보험설계사와 직원들은 지난 29일 창립 10주년을 맞아 각 지역 시청에서 추천된 10명의 소녀소녀 가장들을 본사에 초청, 가족의 연대감을 갖는 차원에서 의형제를 맺고 격려했다.

이 회사는 지난 10년간 '사랑의 징금다리 운동본부' 멤버들을 주축으로 봉사활동을 별여왔으며 지금부터는 월 급여의 일정액을 기금으로 모아 불우한 청소년을 지속적으로 돕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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