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LG 세이커스가 미국 코카콜라사의 스포츠 음료 광고에 출연한다.
LG는 선수단이 코카콜라의 스포츠 음료인 `파워 레이드' 광고를 촬영하기 위해 남아프리카 공화국 케이프타운으로 28일 출국했다고 이날 밝혔다.
LG는 "국내 스포츠 사상 팀 단위로 해외 광고에 출연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며 "개런티와 항공료 및 체재비를 합친 10만달러는 광고주가 전액 부담한다"고 밝혔다.
(서울=연합뉴스) 이상원기자 leesang@yonhap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