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텔레콤 음성넷 실험

중앙일보

입력

프랑스 텔레콤은 전화 음성 인식을 통해 웹 사이트와 연결을 가능하게하는 기술을 실험하고 있으며 올해말까지 가동시킬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22일 발표했다.

이 시스템의 실험은 6개 언어로 된 1만개 단어 사전을 입력시켜 실시되고 있는데 올해말까지 인식 가능 단어의 수는 200만개로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음성인식 기술은 전화를 사용한 정보 신청을 신호로 바꿔 관련 웹사이트에 조회하는 것으로 해당 사이트가 연결되면 음성인식 소프트웨어가 정보를 다시 언어로 전환시키게 된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