밖에 나가 매일같이 고생하는 남편의 기를 팍팍 살려주는 것. 이것이 내조의 기본이다. 그렇다면 과연 밥하고 빨래하고 청소하는 것이 내조의 전부일까? 밖에서 고생하고 돌아온 남편을 위해 따뜻한 밥상을 차리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것보다 훨씬 더 중요한 것이 있다.
지친 일상에서 고된 하루를 보내고 돌아온 남편의 몸과 마음을 풀어주는 것이 그것이다.
사실, 남성만큼이나 여성역시 속에 콤플렉스를 가진 사람들이 많다. 여자의 성기는 반복적인 성관계나 출산을 겪으면서 그리고 나이가 들면서 그 모양이 조금씩 변하기 때문이다. 더욱이 임신과 출산을 겪은 여자는 자신감을 잃기가 쉽다. 그 외에도 선천적으로 질 주변의 소음순 색이 검거나 커서 고민인 여자도 있다.
솜씨좋은산부인과 윤호주 원장은 “자신감을 잃으면 성관계를 꺼리게 되고 그렇게 되면 남편과의 관계도 힘들어질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성관계시 만족도가 저하되는 등 여러 가지 문제가 발생한다. 이를 어떻게 할까 고민하고 방치하는 것보다 수술을 통해 해결하는 것이 좋다”고 설명한다.
여성 회음부 질성형술은 질 속을 처음 관계를 맺기 이전으로 되돌려준다. 질 입구를 통해 수술하기 때문에 통증이나 출혈이 없다. 질 주변의 훼손된 근육은 물론 질 안까지 고르게 좁혀주기 때문에 솜씨좋은산부인과의 질성형술은 기존의 이쁜이수술과는 차이가 있다.
솜씨좋은산부인과의 질성형술은 질 입구를 수술하지 않는다. 여성의 입구가 너무 작으면 턱이 생겨 성교통이 발생하고, 안쪽은 상대적으로 넓고 헐거워져 타이트한 느낌을 원하는 수술 효과가 떨어지기 때문이다. 입구에 집중된 성적 극치감대를 보존하려고 질 안쪽에서 2/3 위까지는 질점막 박피술과 근육복원술을 시행한다. 질 입구 쪽 1/3은 수술하지 않는다.
또 수술 결과를 사진으로 직접 확인할 수 있다. 안쪽에서 골반근육을 묶어서 빨래판 주름과 엠보싱 모양으로 뒤바꾼 자신의 상태를 직접 확인할 수 있다. 요즘 카메라가 발달해 질 안쪽 내부까지 자세히 볼 수 있으며, 질 입구부터 축소술을 시작하는 이쁜이수술과는 수술 방법에서 뚜렷한 차이점을 찾을 수 있다.
또한 여자의 속이 거기서 거기일 것이라는 생각은 잘못된 생각이다. 사람의 얼굴이 각양각색이듯이 여자의 질 모양도 다르다.
윤 원장은“사람의 얼굴이 다 다른 것처럼 여성의 모양 역시 다르기 때문에 자신에게 맞는 수술을 하는 것이 정말 중요하다”라고 조언했다.
수술 후에는 바로 일상생활로의 복귀가 가능하고, 성생활은 8주 후부터 가능하다. 그리고 수술 4주 후부터는 ‘골반근육강화훈련’프로그램이 가능하기 때문에 수술의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
만약 소음순의 모양이나 색깔 때문에 고민이라면 이쁜이수술 시 소음순 수술도 같이 할 수 있기 때문에 번거로움을 덜 수 있다.
보다 더 만족할 만한 결과를 얻기 위해서는 경험이 많은 전문가와의 충분한 상담을 거친 뒤 맞춤성형을 하는 것이 중요하겠다.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