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만신고센터] 등기소 직원들 아직도 '고자세'

중앙일보

입력

비씨카드에서 광고를 보고, 오늘 아침 인터넷으로 등기부등본 신청을 하고, 오후에 강남등기소에가서 찾을려고 번호표를 뽑고 직원에게 물어봤다.

직원은 웃긴다며,그런게 없다는 것이다. 그러며 옆에 있는 직원에게 "죽을때가 됐나보다. 내가 모르는게 있으니:
그러니까 옆에 있는 직원왈 "전생에 벙어리 였나봐. 이렇게 쓸데 없는 말에 대꾸해야 되고" 그러며 날 앞에 두고 면박을 주더라, 세상에 기가 막혀서....

전화로 알아보래서 알려준번호 536-0999로 전화를 했더니, 그 직원은 인터넷으로 신청을 하란다. 등기소에선 직원들 교육을 안시키나? 기분이 너무 상했다.

다시는 관공서 안가겠다고 다짐을 하고, 그냥 택배로 받는게 더낫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자기들이 무식한거 모르고, 정말 공무원들 너무 불친절하다.쓰리아웃제를 정했네 어쩌네 하더니 말로만 친절, 정말 형편없는 공무원들 태도 한심할 따름였다.

* 이 글은 blusky88님께서 보내주신 메일을 소개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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