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퍼스-2012학년도 수시모집 논술고사 분석 시리즈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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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계 수리형 문제는 고려대·경희대·이화여대·중앙대·한양대 등 5개 대학에서 출제된다. 고려대는 인문·사회학적 주제를 확률·함수 등 수학수식으로 추론하고 해석해야 되기 때문에 난도가 높다. 한양대·중앙대는 정확한 계산을 요구하는 수학문제의 비중이 크다. 대개 경제·경영과 관련된 개념과 이슈들이 주제가 된다. 도표·통계자료형 문제는 건국대·서울시립대·성균관대·숙명여대·숭실대·인하대 등에서 자주 출제됐다.

<정현진 기자 correctroad@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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