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처정보 제공 포털사이트 등장

중앙일보

입력

종합적인 벤처정보를 제공하는 포털사이트가 등장했다. 벤처기업 전문 PR대행사인 벤처PR(대표 이백수)는 벤처에 대한 모든 정보를 손쉽게 얻을 수 있는 벤처정보 포털사이트 ''벤처PR(www.venturepr.co.kr)''를 오픈했다고 12일 밝혔다.

벤처PR는 각종 벤처정보를 벤처뉴스 벤처현황 벤처지원 벤처창업 벤처경영 벤처투자 기술/특허 벤처장터 자료실 등으로 분류, 제공한다.

벤처기업의 경영자에게는 벤처지원, 벤처경영, 기술/특허 부분이, 벤처에 관심이 많은 투자자에게는 벤처투자 부문과 벤처현황 정보가 유용하다고 벤처PR는 설명했다.

벤처PR의 이백수사장은 "검색 사이트에서 벤처를 찾으면 알타포탈에서 2만2천여건, 네이버에서 2만여건이 쏟아져 나온다"며 "벤처피알에서 제공하는 정보는 이렇게 쏟아져 나오는 벤처 정보중에서 옥석을 가려낸 것"이라고 설명했다.

벤처PR는 벤처전문 포털사이트로서 벤처와 관련된 커뮤니티 형성을 위한 구체적인 실행안을 상반기내에 추가하고 다양한 부가서비스들도 추가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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