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상하이 통한 수출입 70% 증가

중앙일보

입력

상하이 세관에 따르면 1-2월 상해를 이용한 수출입무역이 142.62억$를 기록, 전년 동기대비 68.4%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중 수입이 69.47억$, 수출이 73.15억$로 각기 1.1배와 41.1% 성장했다.

수입상품 중 기계전기제품이 36.23억$로 동기대비 86.1% 성장해 수입총액의 52.2%를 차지했다.

1-2월 아시아지역에 대한 수출이 33.58억$로 37.8% 증가했고 유럽, 북미지역에 대한 수출은 각기 58.2%와 31.1% 증가했다.

(해방일보)
*본 정보는 한중경제교류중심 제공입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