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드름피부도 비비크림을 바를 수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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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벼운 메이크업과 자연스러운 피부톤을 위해, 비비크림은 빠져서는 안 될 필수 화장품이 되었다. 하지만 예민한 여드름피부은 아무 비비크림이나 바를 수 없는 일.

비비크림 사용 후 번들거림이 심해지거나 여드름이 악화된 사례가 자주 나타나면서 비비크림의 부작용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본래 비비크림은 독일의 피부과 의사가 박피 치료 후 약해진 피부를 보호하기 위한 목적으로 만든 제품이었다. 하지만 한국에서는 ‘피부톤 커버’를 위한 파운데이션의 대체품으로 유행하면서 그에 따른 성분들이 첨가돼 ‘피부 보호’와는 거리가 멀어졌다.

여드름피부는 비비크림의 본연의 목적에 맞게 만들어진 비비크림을 선택한다면 피부톤을 커버할뿐 아니라 트러블을 진정시켜 건강하게 피부를 보호할 수 있다. 그렇다면 어떤 비비크림을 선택하는 것이 좋을까.

일단 식품의약품안전청의 인증을 받은 제품인지 확인해야 한다. 또한 발랐을 때 번들거림이나 끈적임이 없는 제품을 고르는 것이 좋다.

‘피부 보호 비비’라는 슬로건을 걸고 출시된 인스킨의 ‘프리미엄 세이프 블레미쉬 밤’은 식품의약품안전청에서 미백, 주름개선, 자외선 차단 기능을 인정받은 비비크림으로, 두 차례나 완판되며 지성•트러블 피부를 위한 비비크림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프리미엄 세이프 블레미쉬 밤’은 트러블 진정을 위해 알로에베라젤, 캐모마일추출물, 카렌듈라추출물 등을 넣었고, 피지흡착 파우더 성분이 유분을 잡아주므로 보송보송하면서 건강한 피부로 가꿔주는 것이 특징이다. 동시에 WISOT 방식이 피부가 최적의 수분을 함유하도록 도와 거칠고 건조한 피부를 예방하는데 도움이 된다.

또한 ‘피부 보호’만큼 피부톤을 보정할 수 있는 컬러에도 신경을 썼다. 한국인 특유의 누런빛과 여드름피부의 붉은기를 자연스럽게 보정할 수 있도록 화사한 핑크빛 컬러로 자연스러운 메이크업이 가능하다.

여드름으로 예민해진 피부가 고민이라면, 인스킨 홈페이지(www.inskin.co.kr)를 방문하여 전문가에게 1:1로 피부 상담과 피부에 적합한 제품을 추천받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또한 신청자에 한해 인기 기초제품들의 샘플을 무료로 제공하므로 이와 같이 다양한 혜택을 이용해 올여름 현명하게 여드름을 다스려보자.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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