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오라클(주)(대표이사:康秉濟)는 지난해 4월 리눅스 지원 제품을 시장에 본격적으로 출시한지 9개월만에 목표로 했던 50여개의 고객사례 확보를 훨씬 웃도는 70개 이상의 기업고객이 확보되었음을 밝혔다.
한국오라클(주)는 이를 통해 NT에 비해 저가격이면서 안정적인 리눅스 환경에 대한 기업들의 인식 변화를 확인하고, 기업환경에서의 리눅스 솔루션 시장 확대를 위한 보다 적극적인 지원활동을 전개 할 계획이다.
현재까지 Oracle8 for Linux 제품을 이용하여 인터넷서비스나 관리시스템을 구축한 곳은 서울대병원, 테크노필, 가로수정보통신등 70여개사이며, 올해안에 200여개 이상의 신규 고객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와 같은 매출성과는 국내 리눅스 시장의 가능성을 보여줌과 동시에 기업에서의 리눅스 기반 솔루션에 대한 인식이 확연하게 바뀌었음을 증명해 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