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금복주(대표 김동구)가 2011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공식후원사로 참여했다.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와 금복주는 14일 조직위에서 대회 성공 개최를 위한 공식후원사 참여 양해각서(MOU)를 체결(사진)했다.
금복주는 2007년 세계육상선수권대회의 대구 유치 이후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총 50억원을 출연키로 약속한 뒤 지금까지 이행하고 있으며, 이번에 다시 공식후원사 참여를 결정했다. 이로써 ‘기업 수익금의 사회 환원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한다’는 금복주의 철학을 실천하고 있다. 금복주는 50여 년간 주류산업을 이끌어 온 향토기업으로 후원사 참여가 자사 대표 브랜드 ‘참소주’ ‘화랑’을 세계에 알릴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송의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