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웨어 국제표준화 회의 서울에서 개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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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자원부 기술표준원(원장 朱德永)은 21세기 디지털 경제로 이행을 위한 정보산업의 핵심인 소프트웨어 부문의 「국제 표준화
서울회의」를 개최하여 소프트웨어 국제표준 제정 및 개정에서
우리나라 기술이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정부차원의 기반구축에 나섰다.

2000년 3월 13일부터 17일까지 5일간 일정으로 쉐라톤 워커힐 호텔(광진구 광장동 소재)에서 열리는 이번 국제회의에는 소프트웨어 산업의 선진국인 미국 등 26개국 100여명의 국가대표 및 국내외 전문가들이 참석하여 소프트웨어 품질향상에 필요한 능력심사 분야의 국제표준을 논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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