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2차 동시분양 청약 미달

중앙일보

입력

8일 주택은행이 수도권지역 1순위자를 대상으로 접수한 서울 2차 동시분양 청약에서 3백52가구에 26명만이 신청, 3백26가구가 또 미달됐다.

이날 7개 업체 20개 평형 가운데 풍남동 연지토성아파트 24평형만 마감됐고 창동건영 캐스빌 49평형 등 11개 평형은 신청자가 한 명도 없었다.

미달된 가구에 대해서는 9일 서울 및 수도권지역 2순위자를 대상으로 다시 청약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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