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社, ’Digital 신장(新疆)’ 계획 참여

중앙일보

입력

홍콩의 Styland Holdings Ltd.(大凌그룹)이 40%의 주식을 소유하고 있는 Cyberworld가 중국 서부내륙 개발의 핵심인 신장자치구의 자원과 환경 재배치방안 연구를 위한 기술적 지원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Digital신장(新疆)’이라 불리는 Cyberworld의 자원.환경 재배치 프로그램은 GIS(지리정보시스템), GPS(전세계 방위확인시스템), IRS(진동감지시스템)와 IRS(인터넷 관련 기술)를 종합해, 자원, 환경, 행정, 인문, 안전, 통신 등 신장자치구 지역의 모든 정보를 디지털 정보화하는 것이다.
  
중국내 지역개발계획에 이 처럼 첨단 프로그램이 본격 도입된 것은 신장자치구가 처음이다.

(明報)

*본 정보는 한중경제교류중심 제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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