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힘들었구나, 연아야, 몸살로 입국 환영행사 불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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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평창 겨울올림픽 유치의 일등 공신 김연아 선수가 8일 돌아왔다. 그는 지난 4월 세계선수권대회를 마친 뒤부터 유치위 홍보대사 역할을 맡아 스위스·토고·남아공 등 해외 곳곳을 오가는 강행군을 이어갔다. 사진은 김 선수가 인천국제공항 입국장에서 짐을 찾기 위해 앉아 기다리는 모습. 그는 이날 몸살 때문에 공식 환영행사와 기자회견에 참석하지 않았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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