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독도 전복·소라 상표권 보호 추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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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2면

독도의 특산물인 독도 전복과 소라에 대한 상표권 보호가 추진된다. 울릉군은 독도에서 나는 전복과 소라를 보호하고 지역 명품 브랜드로 육성하기 위해 최근 포항상공회의소·경북지식재산센터 주관으로 특허청·경북도·울릉군 관계자 등이 만나 지리적표시 단체표장 등록을 추진하기로 했다. 군은 지리적표시가 등록되면 소득 증대는 물론 독도 영유권 강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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