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슬러지망생 아나톨리 미카카노프(16.러시아)가 5일 신체검사에 통과, 일본 스모 선수자격을 땄다.
지금까지 외국인이 스모 선수로 데뷔한 적은 많았지만 러시아인은 미카카노프가 처음.
1m89㎝.1백90㎏의 거구인 미카카노프는 바이칼호 인근의 울란 우데 출신으로 레슬러가 되려다 진로를 바꿨다. 미카카노프는 오는 12일 오사카 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봄철스모대전에서 '오로라' 라는 닉네임으로 데뷔전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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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슬러지망생 아나톨리 미카카노프(16.러시아)가 5일 신체검사에 통과, 일본 스모 선수자격을 땄다.
지금까지 외국인이 스모 선수로 데뷔한 적은 많았지만 러시아인은 미카카노프가 처음.
1m89㎝.1백90㎏의 거구인 미카카노프는 바이칼호 인근의 울란 우데 출신으로 레슬러가 되려다 진로를 바꿨다. 미카카노프는 오는 12일 오사카 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봄철스모대전에서 '오로라' 라는 닉네임으로 데뷔전을 치른다.
Posted by 더 하이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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