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낙동강 하구둑 보행로 확장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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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2면

부산 사하구 낙동강하구둑의 보행로가 확장돼 을숙도 출입이 편리해진다. 사하구청은 12억여원을 들여 올해 말까지 낙동강하구둑 하류 측 보행로(신평 방향) 290m구간을 현재의 폭 0.8m에서 3.6m로 확장한다. 각각 폭 1.5m의 자전거도로와 보도, 그리고 난간 및 방호책 0.6m를 만든다. 확장 구간은 낙동강하구둑 하류 측 보행로 515m 가운데 절반 정도로 나머지 구간은 내년에 확장한다. 상류 측은 2009년 1.5m로 확장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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