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행 예금금리 최고 1%P 내려

중앙일보

입력

국민은행은 3일부터 최근의 시장실세금리 하향 추세에 맞춰 정기예금 및 적립식 부금.적금의 금리를 내린다고 밝혔다.

정기예금의 경우 3개월짜리부터 만기별로 0.1~0.2%포인트, 부금 및 적금은 0.5~1.0%포인트를 각각 내릴 예정이다.

이에 따라 일반 정기예금 금리(만기지급식)의 경우 ▶3~6개월 6.7%▶6개월~1년 7.3%▶1~2년 7.8%▶2~3년 8.2%로 소폭 인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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