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증권, 노마진 채권특별한정판매

중앙일보

입력

교보증권(대표이사 曺承顯)은 28일 오는 3월2일부터 홈페이지(www.kyobotrade.co.kr)를 통해 300억원 규모의 채권특별한정판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판매되는 채권은 신용등급이 우수하고 단기물이면서 세후수익률도 높은 종목으로 주로 삼성카드채(세전9%/세후6.91%), 증금채(세전8.65%/세후6.63%), 국고채 등이 해당된다.

교보증권 채권영업부 권용기 과장은 "이번 채권특별한정판매는 사이버공간에서의 채권판매 활성화를 위해 교보증권이 매입한 수익률 그대로 고객에게 판매하는 노마진(no-margin)을 원칙으로 한다"고 밝혔다.

또한 고객의 안정적인 유동성 확보를 위하여 언제든지 중도환매가 가능하며, 채권매매는 교보증권 전지점과 홈페이지(www.kyobotrade,co,kr) 등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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