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만손, 전자상거래 진출

중앙일보

입력

코스닥 등록업체인 로만손이 액면분할과 전자상거래 분야에 진출하겠다고 25일 공시를 냈다.

로만손은 현재 5천원인 액면가를 1천원으로 낮추기로 하고 구주권 제출기간은 내달 21일에서 오는 4월 21일까지이며 4월 28일 신주권을 교부할 예정이다.

이풍호 로만손 경리부장은 “현재 자체 제작하고 있는 핸드백과 시계를 소량 인터넷 사이트를 통해 팔고 있으나 앞으로는 사업다각화 차원에서 인터넷 전자상거래분야 진출을 본격적으로 모색할 것”이라고 밝혔다.
(서울=연합뉴스) 추승호 기자 chu@yonhap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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