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 SW지원센터 내일 개막식

중앙일보

입력

안양 소프트웨어지원센터가 25일 오전 개막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정보통신부가 7억원의 예산을 지원하고 안양시가 시청사 1개층을 무상으로 제공해 문을 연 안양SW지원센터는 620평 규모에 전시장과 바이어상담실, 수면실 등을 갖추고 있으며 앞으로 15개 업체가 입주하게 된다.

이 지원센터는 내년중에 완공될 안양시 벤처빌딩으로 확충, 이전된다.

한편 25일 오전에 열리는 개막식에는 신중대 안양시장과 김창곤 정통부 정보통신정책국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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