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짝반짝 빛나는 'LED플라워', 경조 화환 새 시대 연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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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식이나 회갑연, 장례식과 같은 경조사에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화환. 인생에 단 한번뿐인 특별한 날을 아름다운 꽃으로 장식하고 싶은 마음은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매 한 가지일 것이다.

하지만 지역과 장소에 상관없이 판에 박은 것처럼 똑같은 모습의 화환에서 과연 우리는 무슨 특별한 의미를 찾을 수 있을까? 특히 재활용 꽃을 이용한다는 얘기가 공공연히 흘러 나올 만큼 제조 과정의 부정이 사라지지 않고 있는 현실에서 설치한지 얼마 되지도 않아 시들해지는 생화 화환을 볼 때면 저절로 인상이 찌푸려 지곤 한다.

이렇듯 기존의 화환들이 안고 있던 여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탄생한 반짝반짝 빛나는 꽃들이 있어 화제다. 오앤엘이디플라워(대표 김정웅, www.onledflower.com)가 제공하고 있는 친환경 엘이디(LED) 화환이 그것이다.

회사는 화려한 조화와 LED조명을 접목해 항상 새것처럼 사용할 수 있는 친환경 화환을 만들어 각종 행사에 렌탈하는 방식으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LED화환은 금방 시들어버리는 생화 화환으로 인한 환경 오염과 자원 낭비, 인력 소모 등 다양한 문제를 한 번에 해결한 획기적인 아이디어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또한 빛을 이용한 꽃인 만큼 특별한 행사를 더욱 화려하게 꾸며 주는 장식품으로써의 기능을 높인 것 또한 LED화환의 강점이다. 특히 이 화환의 LED 소자의 경우 수은이나 납이 전혀 포함되지 않아 인체에 무해한 친환경적 제품이어서 안심할 수 있다.

기존의 생화 화환보다 운반이나 설치가 간편하고 효과 면에서도 우수한 LED화환은 렌탈 방식으로 소비자에게 제공되고 있어 가격 경쟁력도 갖추고 있다.

현재 수도권을 중심으로 유통 임대사업을 활발히 진행중인 오앤엘이디플라워의 한 관계자는 “친환경 엘이디화환 렌탈 사업은 아직까지 시장에 경쟁자가 없어 고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며 “매주 토요일 청담동 본사에서 가맹대리점 모집을 위한 사업설명회를 진행 중이며, 소자본 창업 희망자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또는 대표전화(1588-4430) 문의로 확인할 수 있다.

의미 있는 날, 반짝반짝 빛나는 특별한 화환을 원하는 사람이라면 지금 바로 오앤엘이디플라워 홈페이지(www.onledflower.com)를 방문해 보는 것은 어떨까.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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