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해태, 홍현우와 1억4천에 재계약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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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해태 타이거즈는 홍현우와 지난해 1억원보다 40% 많은 1억4천만원에 2000년 연봉 재계약을 했다고 20일 밝혔다.

홍현우는 지난 시즌 첫 30홈런-30도루를 올렸으며 129경기에 출장해 99득점, 146안타, 34홈런, 111타점, 31도루로 타율 0.300을 기록했다. [서울=연합뉴스 이상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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