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천리포수목원 방문한 이희호·권양숙 여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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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31면

김대중 전 대통령 부인 이희호 여사(앞줄 왼쪽)와 노무현 전 대통령 부인 권양숙 여사(앞줄 오른쪽)가 13일 충남 태안군 소원면의 천리포수목원을 함께 둘러봤다. 두 사람은 이날 오전 11시부터 1시간 가량 수목원을 둘러본 뒤 수목원 영빈관에서 오찬을 했다. 천리포수목원에 따르면 이들은 김 전 대통령을 상징하는 인동과 봄철에 꽃을 피우는 노란 목련에 깊은 관심을 보였다. 권 여사 오른쪽은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측근 강금원 창신섬유 회장.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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