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상암DMC 역세권 호텔 건립 가능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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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7면

서울시는 마포구 상암동 디지털미디어시티(DMC)의 역세권 지역 2만643㎡를 업무, 호텔, 병원 등을 건립할 수 있는 특별계획구역으로 9일 지정고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로써 업무, 판매, 공연장 위주로 계획됐던 이 구역엔 관광호텔, 종합병원, 위락시설 등이 들어설 수 있게 된다. 이 지역의 지상은 상업·문화·업무·의료시설을 짓고, 지하는 디지털미디어시티역 복합환승센터와 연결된 복합상업공간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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