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슨 4월 伊경기 추진

중앙일보

입력

'핵주먹' 마이크 타이슨(33)이 4월 이탈리아에서 경기를 벌일 예정이다.

이탈리아의 복싱 프로모터인 살바토레 체리키는 오는 4월초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타이슨과 루 사바리스의 경기를 성사시키기 위해 협상 중이라고 8일(한국시간) 밝혔다.

체리키는 지난 주말 영국 런던에서 타이슨의 프로모터 프랭크 워렌과 1차 협상을 벌였다.

워렌은 타이슨의 방송 중계권을 갖고 있는 케이블 TV 쇼타임과 논의해 최종 결정을 내릴 예정이다.

[외신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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