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투자증권, Best Tech-Eye 벤처펀드 판매

중앙일보

입력

LG투자증권(대표이사 吳浩洙)은 코스닥(공모주 및 실권주포함)기업과 제3시장의 벤처종목에 최고 50%까지 집중투자하는 Best Tech-Eye 벤처펀드를 9일부터 판매한다고 밝혔다.

코스닥시장의 활황과 제3시장에 대한 일반인들의 관심이 점차 고조되는 시점에서 출시되는 이번 벤처펀드는, 제3시장에 대한 투자의 전문성제고를 위해 한국기술투자와 LG투자증권 기업금융팀이 투자자문단으로 참여한다.

Best Tech-Eye 벤처펀드는 가입후 1년후부터는 환매수수료(180일미만:90%, 1년미만:70%)가 부과되지 않는 주식형 수익증권으로 운용은 조흥투신이 맡는다.

한편 이 펀드운용을 담당할 조흥투신의 고숭철 펀드메니저는 3/4분기중 상반기 실적이 가시화되는 시점에서 코스닥지수는 자체적인 실적으로 400P, 미국경제의 연착륙이 성공하고 나스닥이 견고한 상승세를 보일 경우 지수 500P접근도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