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자탁구의 간판스타 유지혜(삼성생명)가 국제탁구연맹(ITTF)이 7일 발표한 세계랭킹에서 8위에 올라 생애 최고랭킹을 기록했다. 현정화가 1993년 3위에 기록된 이후 한국 여자선수 중 최고랭킹이다.
남자선수는 김택수(대우증권)가 12위, 유승민(동남종고)이 30위를 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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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탁구의 간판스타 유지혜(삼성생명)가 국제탁구연맹(ITTF)이 7일 발표한 세계랭킹에서 8위에 올라 생애 최고랭킹을 기록했다. 현정화가 1993년 3위에 기록된 이후 한국 여자선수 중 최고랭킹이다.
남자선수는 김택수(대우증권)가 12위, 유승민(동남종고)이 30위를 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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