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사장 배정충)은 7일부터 다음달 31일까지 새로 개인대출을 받는 고객들에게 추첨을 통해 파격적인 금리할인혜택을 주는 '새천년 대출고객 사은행사'를 갖는다.
당첨자 명단은 오는 4월18일 신문공고를 통해 발표되며 1등 1명에게는 연간 대출금리로 0.01%, 2등(2명)은 0.1%, 3등(3명)은 1%가 적용되며 행운상 500명에 대해서는 금리를 1% 깎아준다.
삼성생명은 이번 사은행사와 함께 대출기간이 최장 30년에 금리는 조건에 따라 9.1-9.7%로 차등화되는 저금리 장기대출상품인 '스피드주택마련대출'판매를 개시했다.[서울=연합뉴스 조성부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