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격 할인분양 중인 팬트라우스, 부동산투자로 적합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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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 교통의 요충지 공덕오거리에 위치한 펜트라우스는 LH공사가 분양 중인 주상복합아파트. 지난 4월 6일 선착순 분양 첫날 200여명이 동호지정 순번 추첨을 위해 분양사무소를 방문해 펜트라우스에 대한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입주를 앞둔 상태에서 몰린 300명은 견본주택 구경꾼이 아니었다. 많게는 6500만원의 계약금과 계약에 필요한 서류를 챙겨 들고 아침 일찍부터 나선 실수요자나 부동산투자를 하려는 투자자들이다. 빠른 당첨번호를 뽑기 위해 가족 단위로 짝을 지어 오기도 했다. 이날 1번 번호표를 뽑은 청약자가 7가구를 몰아치기로 계약하면서 소란이 빚어지기도 했다.

최근 전세금이 연일 급등하는 상황에서 전세금 이하 수준인 분양금액의 50%, 납부 후 입주할 수 있는 분양조건은 실수요자들에게 큰 관심을 받고 있으며, 부동산투자자들 사이에서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실수요자들은 물론이고 부동산투자자들이 찾는 마포 ‘펜트라우스’는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되지 않는 주택으로 계약 후 즉시 전매가 가능하다. 이런 이유로 최근 분양한 많은 세대들에 프리미엄이 형성되어 있다.

지하 2층에서 지상 1층에 거쳐 들어서는 커뮤니티 시설에는 주민공동시설(문화센터), 골프연습장, 휘트니스센터, 사우나, 요가센터, 락커룸, 보육시설, 문고, 멀티미디어실, 노인실, 어린이놀이터 등이 자리한다.

분양대금 납부조건은 계약금 5%, 입주잔금 45%(계약 후 2개월), 분양잔금 50%(12월)로 인근지역 전세금 수준 이하인 분양대금의 50%만 납부하면 입주 가능하다.

이번 공급물량은 마포로 1-52 도시환경정비사업으로 건설되는 공동주택 476세대 중 전용면적 84㎡ 68세대를 포함하여 중대형 민영주택 전용면적 103㎡ 37세대, 104㎡ 21세대, 115㎡ 85세대, 152㎡ 40세대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 중 104㎡형을 제외한 84㎡, 103㎡, 115㎡, 152㎡형의 샘플하우스를 사전 방문 예약 후 관람할 수 있다.

분양문의 및 관람예약 : 02-703-7010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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