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한국에 도착한 시베리아 호랑이 한 쌍 가운데 모스크바에서 남동쪽으로 약 600km 떨어진 '펜자' 동물원에서 생활하던 암호랑이
한국에서 멸종위기 동물로 지정된 시베리아산 아무르 호랑이(일명 백두산 호랑이) 한 쌍이 21일 오전 인천공항에 도착, 서울대공원으로 이송되고 있다. [서울시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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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한국에 도착한 시베리아 호랑이 한 쌍 가운데 모스크바에서 남동쪽으로 약 600km 떨어진 '펜자' 동물원에서 생활하던 암호랑이
한국에서 멸종위기 동물로 지정된 시베리아산 아무르 호랑이(일명 백두산 호랑이) 한 쌍이 21일 오전 인천공항에 도착, 서울대공원으로 이송되고 있다. [서울시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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