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박경리 세계 문학상’ 제정 추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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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4면

토지문화재단은 『토지』의 작가 박경리선생의 문학정신을 기리기 위해 ‘박경리 세계 문학상’을 제정한다고 17일 밝혔다. 23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공표식을 가질 계획인 문학상은 김영주 토지문화재단 이사장을 비롯해 오정희, 한상완 재단 이사 등이 참석해 구체적인 사업 계획을 발표할 예정이다. 토지문화재단은 제2회 박경리 문학제(10월 27~29일) 기간에 문학상 시상식을 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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