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K창업㈜ 사회봉사활동 일환, 마리아수녀회 후원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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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창업전문가 그룹인 MK창업㈜이 ‘마리아수녀회’와 후원계약을 체결하여 세상의 가난한 어린이들과 어려운 이들을 위한 후원에 나선다.

㈜MK창업(대표 이재원)는 16일, 알로이시오 슈월쓰 몬시뇰에 의하여 창설된 마리아수녀회의 후원자가 되어 어려운 이들이 가진 재능을 맘껏 발휘하며 살아갈 기회를 만들어 줄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할 것이라고 밝혔다.

마리아수녀회는 6.25동란의 상흔으로 폐허가 된 한국에서 부모를 잃고 방황하는 수많은 불우한 어린이들과 빈민 환자들과 가장 가난한 사람들에게 그리스도의 사랑을 실천하기 위한 봉사의 목적으로 부산에서 시작된 수녀회이다.

처음에는 부모를 잃은 아이들의 어머니가 되어줄 보모회로 출발하였다가 더 알찬 봉사를 위하여 64년 8월15일에 수녀회로 전향하면서 가난한 이들을 좀 더 현실적으로 돕고 있다.

엠케이창업㈜ 이재원대표는, “어려운 이들을 돕는 일은 언제나 즐거운 일이다. 창업에 있어서도 초보 창업이나 소자본 창업자들을 위해서 항상 봉사하는 마음으로 전문적인 전략을 세워주면 이들이 성공했을 때 기쁨이 더욱 큰 법” 이라며, “마리아수녀회에는 앞으로 꾸준히 지속적인 후원을 진행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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