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2011년 미스 튜닝은?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독일 국제 자동차 전문 '튜닝월드(Tuning World, www.tuningworldbodensee.de)'가 지난 5일부터 8일까지 독일 남부 휴양도시 프리드릭스하펜(Friedrichshafen)에서 열렸다.

9회째를 맞은 이번 행사는 전세계 자동차 튜닝업체 200여 개사가 참가한 가운데, 1000여 대의 튜닝 자동차와 각종 튜닝 부품들을 소개했다.

전시회에는 10만 명이 넘는 관람객들이 찾았다.
이번 전시에서 가장 눈길을 끈 건 '미스 튜닝 2011' 선발대회였다. 우리로 치면 '레이싱 걸' 선발전과 비슷한 대회로 1위는 독일 출신의 맨디 랑게(Mandy Lange.23) 양이 차지했다.

튜닝월드 취재 기자단의 투표로 선정된 미스 튜닝은 1년 동안 튜닝월드의 홍보대사로 활동하게 된다.

온라인 편집국·사진=www.inautonews.com/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