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전북현대, 사랑의 사절단 행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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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전북 현대는 26일 전주 조촌초등학교에서 '축구 사랑의 사절단' 행사를 갖는다.

타이거풀스 코리아 후원으로 마련된 이 행사에는 박성배 등 전북 선수들이 대거 참여해 장학금과 축구용품을 전달하며 어린이 선수들과 함께 하는 사인회도 곁들여진다.

한편 타이거풀스는 지난 4일 부산 기장중, 11일 울산 화진초등학교에서 같은 행사를 후원했다. [서울=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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