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8개구단, 협의회 소속 선수 전원 방출

중앙일보

입력

프로야구 8개구단이 선수협의회에 참여한 선수전원을 방출키로 했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2일 오전 8시 야구회관에서 긴급 이사회를 열고 프로야구 선수협의회(KPBPA)에 참여한 선수 72명을 모두 자유계약선수로 풀기로 했고 올시즌은 나머지 선수들로 열기로 결의했다.[서울=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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