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美 웨스턴 골프전문대 한국지부 지망생 모집

중앙일보

입력

미국 웨스턴 골프전문대학 한국지부인 베스트골프 아카데미(이사장 조승태)가 골프 지망생을 모집한다.

지난해 10월 경북 경산시 남천면 신방리 2만여평의 부지에 설립된 이 아카데미는 어프로치샷을 연습할 수 있는 9홀짜리 미니홀과 2백60야드 길이의 연습장 및 최신시설의 기숙사.헬스장 등을 갖췄다.

세계무대 진출을 돕기 위해 어학실습실과 컴퓨터 강의실도 준비돼 있다. 특히 1년간 국내에서 기본적인 훈련을 시킨 뒤 다음 1년은 미국 웨스턴골프전문대학에서 유학할 수 있다. 재미교포 티칭 프로가 영어와 한국어로 동시에 레슨을 진행한다. 053-814-7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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