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溫家寶 부총리, 홍수 및 한발예방 업무의 중요성 강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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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바오(溫家寶) 국무원 부총리는 1.11-13간 北京에서 개최된 <전국 홍수 및 한발예방 회의>에서 지난 2년간 수리시설 등에 대한 정부의 대규모 투자로 홍수 및 한발 예방의 견실한 기반이 조성되었으나, 중국은 자연재해가 빈번한 국가로서 장기간의 투자 및 노력이 요구된다고 발언.

溫 부총리는 이를 위해 기상예측의 정확도 제고, 홍수예방 업무에 대한 책임제도 실시, 예방 업무의 과학기술 수준 제고 등을 실시할 것이라고 강조.

(인민일보 2면)

*본 정보는 한중경제교류중심 제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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