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챔피언 다카노리, 링 복귀 선언

중앙일보

입력

세계복싱협회(WBA) 전 슈퍼페더급 챔피언 하다케야마 다카노리(일본)가 6개월만에 링에 복귀한다.

지난해 6월 WBA 슈퍼페더급 챔피언 2차방어전에서 몽골의 라크바 심에게 패한 뒤 링을 떠난 하다케야마는 링에 복귀, 다시 세계챔피언에 도전할 것이라고 15일 밝혔다.

현 슈퍼페더급 챔피언은 지난해 10월 라크바 심을 판정으로 물리친 한국의 백종권이다. [요코하마 교도=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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