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점창업] YDH안주문화연구소, ‘안주’라 쓰고 ‘요리’라 읽는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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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유흥문화에서 빼놓을 수 없는 것이 술을 판매하는 주점이다. 매일 저녁 술자리를 가지는 소비자들에게 안주는 이제 저녁식사를 대신할만한 요리의 개념으로 다가오고 있다.

이런 시류에 맞춰 YDH 안주문화연구소(대표 양동해)에서는 소주, 맥주, 호프, 양주, 칵테일, 위스키, 와인 등의 모든 술과 함께 먹는 음식인 안주를 연구 개발하여 하나의 요리로 선보이고 나섰다.

YDH 안주문화연구소에서는 웰빙을 지향하며 건강을 생각하는 식생활습관에 맞춰 신(新)안주메뉴가 개발하는데 주력하는 연구소이다. 최근에는 이를 토대로 주접창업 컨설팅까지 접목시켜 수많은 성공창업 사례를 일궈내 창업시장에서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YDH 안주문화연구소의 양동해 대표는, “소위 성공창업을 이룬 주점과 음식점의 경우 메뉴와 맛에서 차별화된 전략을 선보인다는 점에 착안하여 안주문화연구소를 만들게 되었다”고 설립배경을 밝혔다.

전남순천 태생인 양대표는 어린 시절부터 요리를 접할 기회가 많았으며, 이를 토대로 그만의 독특한 디자인과 새로운 소스를 개발해 트랜드에 맞는 음식을 선보여 왔다. 그 동안 그가 개발한 안주의 수만 해도 무려 350가지가 넘는다. 그가 만들어낸 안주 요리들은 입에서 입으로 세상으로 퍼져 이제는 술안주의 대명사가 된 것들이 많다.

YDH 안주문화연구소는 안주의 표준화를 추구하는 요리학원임과 동시에 프랜차이즈 주점창업의 대명사로 불리기도 한다. 프랜차이즈 본사와의 Win-Win 전략으로 주점창업을 목적으로 하는 업주들에게 모든 주류업종의 프랜차이즈와 안주를 접목시켜 창업을 도와주는 동반기획을 진행하고 있기 때문이다.

양동해 대표는, “미식가들에게는 시각과 미각을 사로잡는 안주를 제공하고, 창업자들에게는 손님을 끌어들이는 안주요리를 전수해 주는 것에 역점을 두고 있다”라며, “안주에 대한 요리 방법을 기본으로 전수하면서, 주점 창업에 필요한 종합컨설팅을 해주어 그들이 성공창업의 길로 갈 수 있도록 도와주는 창업전문 기업을 표방한다”고 안주문화연구소의 나아갈 방향을 표명했다.


주점 창업 등의 외식 창업에서는 음식 맛이 당연 중요시 되지만 그 외적으로 위치 선정과 상권에 맞는 음식 선정, 인테리어 등의 분위기도 창업성공의 일익을 담당하게 된다. 그 역할을 YDH안주문화연구소가 대행해주고 주기로 자처한 것이다.

안주도 ‘하나의 학문’이라고 전하는 그는 주점창업을 쉽게 생각하지 않기를 당부하며 연구에 매진하여 더 많은 업주들이 성공창업에 오를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 전했다.

또한 실전요리를 교육하는 곳이 적은 것에 한탄하는 양 대표는 다양한 요리를 배울 수 있는 학교를 설립하겠다는 다부진 포부도 드러냈다.

안주의 수준이 점차 높아지는데 선도자 역할을 하고 있는 양동해 대표의 요리철학과 경험 노하우를 바탕으로 성공하는 주점창업이 많아지는 날을 기대해 본다.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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